익산 금마농협(조합장 임형순)에서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생활이 어려워 김장을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금마면 새마을부녀회와 금마면 농가주부모임 등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어 ,박양수 금마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와 함께 회원들의 따스한 온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이웃사랑 활동들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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