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연말 소외된 어려운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서 주위로부터 칭송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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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연말 소외된 어려운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서 주위로부터 칭송 자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2.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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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하여 실질적으로 소외된 약자보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어 주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감성치안 사랑나눔 지원단체인 들녘회와 전?의경어머니회가 함께하여 관내 비인가 보호시설 및 정부지원 수급 제외대상자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불우이웃 12세대를 방문 쌀(10kg) 36포대, 김치 12박스를 전달하였다.

특히, 김제서는 전?의경어머니회와 5일전부터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연중 지속적으로 도와주게 돼 그 뜻을 더했다. 
사랑나눔 지원단체인 들녘회(회장 신진철)와 전?의경어머니회(회장 박옥진)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어 아주 보람된 날이 되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 공감치안 일원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심성을 자제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철저히 보호해 줄 때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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