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 외롭고 쓸쓸함 없는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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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면, 외롭고 쓸쓸함 없는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2.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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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 전개

김제시 청하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6일부터 31일까지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2012년 사랑 나눔 행복행사『면민 불우이웃돕기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청하면은 이를 위해 면민 불우이웃돕기 안내창구 및 이웃돕기 물품 대장 등을 면사무소에    비치?설치하는 등 면민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하면사무소에서는 면민 중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외롭지 않은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실천 운동을  작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저소득 가정 80세대 125명과 경로당 29개소, 독거노인그룹-홈 4개소 등에 쌀 237포대를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1일부터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중증 장애인,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미등록경로당 등 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지정기탁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자 한다.
앞으로 청하면(면장 양 해완)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면민 불우이웃돕기 실천 운동에는 지역 주민, 출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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