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김제사랑 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돋보기증정 운동, 농어촌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농어촌집 고쳐주기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난 2009년부터 2011(3개년 간)년까지 지역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1,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이번 기탁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800만원의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김대영 동진지사장은 “김제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장래 꿈을 향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지자체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이자 이건식 시장은 “이 장학기금은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며 김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