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66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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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166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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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의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는 지난3일 제1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당해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익산시 각 과소별로 201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병술)는 지난 4일 건설교통국 소관을 시작으로 2013년도 예산안을 심사를 시작하였다.

 성신용 위원은 “재난안전과 예산안 심사에서 소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하천 정비로 수로 흐름이 빨라 일시에 쏱아져 급류가 되어 하류지역이 범람할 우려가 되는 바 완만한 흐름 장치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하였다.

 조규대 의원은 “소하천정비사업의 추가 질문으로 상류 지역 정비로 여름철 다량의 물이 일시에 하류로 유입되어 매년 황등지역의 농지가 침수 되는바 하류구간 정비가 시급하다”며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별하여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경민 위원은" 풍수피해에 따른 익산시 전체 용역계획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고 지방하천기본계획수립에 따른 예산 편성의 따른 상세보고 자료를 요구하고, 공공운영비 차량검사수수료의 예산편성에 대하여 적은 예산이라도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당부했다.

 송병원 의원은 '화생방 방독면 구입이 익산시 민방위대원 전원이 일시에 착용 할 분량 확보인지 질의하고 국비확보에 따른 요식행위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며 "신중을 기할 것과 유지관리비 예산의 1식이라는 표기는 타당치 않다고 지적하고 예산서의 표시는 구체적인 산출내역 명시가 마땅하다며 사업의 세부내역의 자료 요구했다.

 이경애 위원은 공익근무요원 보수와 관련 현 인원과 예산편성 인원의 차이에 대하여 질문하고 “인건비 성격인 만큼 100% 확보가 타당하다”며 “미확보  예산에 대하여 지적하였으며, 근무복의 활용도에 대하여 질문하고 현실에 맞는 근무복을 구입, 지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영 위원은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비 법정 소하천도 마무리 사업에 철저를 기하여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을 잘 갈음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임병술 위원장은 재난안전과의 전반적인 예산을 짚어보고 소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읍면별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취합하여 내년도 정비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고 모든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에 성실한 답변자료 제출을 주문하였다.

이 날 , 많은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재난에 대비한 예산인 만큼 재해예방에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한목소리를 내어 사업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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