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낸시랭 미니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북 콘서트는 도내 도서관을 탐방하며 독서문화를 장려하는 KBS전주방송총국 ‘THE 비빔밥’의 ‘도서관은 살아있다’ 기획코너로 마련되었다. 낸시랭은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저서 ‘아름다운 청춘’에 대한 소개와 연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익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팝아티스트와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되는 북콘서트에 도서관이용자 및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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