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치안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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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치안설명회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2.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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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7일 목원웨딩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안경욱 경무과장이 농축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마을별 CCTV 확대설치 등 올 한해 경찰의 중점 추진업무를 설명했다. 또 대화의 시간을 가져 여기서 제기된 의견을 유관기관과 협의해 반영 조치키로 했다.   

특히 1마을 1대 이상 CCTV 설치는 범죄예방과 함께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주는 만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안 과장은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치안행정을 펼치고 이와 더불어 일선 지역경찰관을 통해 상시 주민의 고충과 의견에 귀 기울려 소통·공감하는 민·경 협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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