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27일 제4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3 회계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3월중 수입지출 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사무처장 공모에 단독 응모한 윤재삼 전 도 교통문화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처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하고, 본회 이사회에 인준을 요청했다.
윤 신임 사무처장은 전주공고를 졸업한 후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북도청 건축과장, 장수군 부군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개발부장,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30여년간 건축직으로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건설 발전에 앞장섰으며, 지난 20일 명예 퇴직했다.
이날 또 전 홍성춘 사무처장에게 협회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전회원의 뜻을 담은 공로패을 전달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