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힐링콘서트 '상담과 치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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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힐링콘서트 '상담과 치유'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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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담사, e-클린 활동단 우수학생 시상식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정 인터넷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뜻을 모은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2 상담힐링콘서트가 지난 27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힐링 콘서트는 ‘청정 인터넷세상’을 기념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또한 올 한 해 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는 의미와 2013년에도 전라북도의 인터넷 청정지역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기획됐다.
이신후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힐링 콘서트는 아쿠스틱 밴드 ‘이상한 계절’의 마음에 힐링이 되는 오프닝 공연과 홍은경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상담사의 ‘2012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사업보고??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은이 전주동중학교 교사의 ‘e-클린활동단 우수사례:'해냄'’과 김명식 전주대 교수의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주제발표, 전문가들의 토크콘서트 및 토론자와 청중간의 질의?응답 등도 함께 이루어지는 등 풍성하게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올바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선 우수 상담사와 우수학생들에게 시상되는 ‘인터넷예방상담사업 관련 우수사례 시상식’도 함께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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