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28일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지역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써 달라며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24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전북개발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 환원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공사는 연중 나눔봉사활동 및 각종 기부 및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공사는 앞서 지난 11월 30일 국민임대주택 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20㎏ 120포대, 12월 14일에는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소외계층에게 각각 전달한 바 있다.
홍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하는 고통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며,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