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성농협(조합장 이동현)은 2013 계사년을 맞이하여  새해 첫날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대산(성송)면 소재 고산을 찾아 일출을 보며 묵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희망과 풍요와 화합을 위한 해맞이 행사에
福을 준다는 복조리를  7년동안 매년 1,000쌍을 구입하여 1,000여명의 고창군관내주민 및 관광객에게  대성농협 38명의 전 직원이 참석하여 공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도 참석해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소망하고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창건설에 더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