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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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1.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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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회, 각 마을 경로당에 라면 전달

 2013년 계사년 연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상면(면장 이재문)에 따르면 관내 사회발전에 봉사하는 젊은 지역출신 회원들로 구성된 동상면 선우회(회장 유경태)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경로당 13개소에 라면(40개입) 2박스씩 전달해 달라며 동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들은 해마다 한결같이 어려운 세대에 온정을 베푸는 선례를 만들어 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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