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촌마을개발사업 공사 착수
상태바
김제시 농촌마을개발사업 공사 착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1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에서 2010년부터 추진중인 지평선들녘, 심포, 조수골, 벽골제 4개 권역단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성덕면 지평선들녘 공사시행과 함께 2013년부터는  5,333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진봉면 심포, 백산면 조수골, 부량면 벽골제권역이 커뮤니티센터, 게이트볼장, 맥류가공시설 등 공사착수를 위해 김제시와  위탁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및 권역단위 지역주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집약하고 있다.
지난 10월 벽골제권역이 기본계획이 승인되고 11월에 심포, 조수골권역이 시행계획 승인이 됨으로써 기본적인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완료되어 찾아오는 농촌을 위해 건축?토목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금산면 화율리 일원의 상화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확정되어 2013년에 587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사업시행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착수 중으로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권역단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구와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