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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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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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면, 임기 만료된 이장 위로의 자리 마련

김제 공덕면(면장 서 상원)은 구랍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이장 15명을 초대하여 주민화합과 시(市)?면(面)의 발전을 위해서 임기 동안 최일선에서 고생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상원 면장은 “주민을 화합시키고, 시와 면 행정을 추진하는데 이장들이 협조 해주지 않으면 어려운 점이 많다”며, “많게는 4년, 적게는 2년 동안 주민화합과 행정 추진의 최일선에서 많은 도움과 격려를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4년 동안 이장협의회장을 엮임하고 임기가 만료된 문호열 전 이장은 “새해 들어 많은 지역 주민과 시설을 방문하느라 바쁠텐데 임기가 만료된 이장들까지 배려해주니 고맙다”며, “지난해 8월 1일자로 부임한 이래 30개나 되는 경로당 방문, 기초생활수급자 가가호호 방문 상담 등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을 특별하게 살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었지만 이후에도 주민화합과 김제시와 면 발전을 위해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모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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