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겨울방학 기간 중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특별정화구역 대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고창경찰서는 방학기간 중 청소년을 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구성된 청소년 안전 드림팀(지니)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한 전단지(10,000매)로 고창군 청소년 정화구역인 터미널 주변과, PC방, 공원일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고,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학생 선도에 처음 참석한 고창경무관 관장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론에서만 접했는데 직접 이렇게 경찰과 함께 순찰하고 홍보하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학교폭력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였다. 또한, 국토대장정 중인 대한민국 특수청년단 SKY(Special Korea Youth) 180명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고창=한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