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은 지난 17일 관내 식당에서 구랍 31일자로 퇴임한 이장과 신임이장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퇴임한 이장은 모두 8명으로 그동안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내 일처럼 처리를 해 주민들의 많은 칭송을 받았으며 면과 지역민의 다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행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날 모인 퇴임 이장들도 “앞으로도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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