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야고바의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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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야고바의 집” 방문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3.01.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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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유래 없는 한파가 계속된 이번 겨울,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부안면 소재 “야고바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장군의 위세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소외계층을 위해 김용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10명의 고창군공무원노조 임원진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고창군공무원노조 출범식 때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김용진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노조 조합원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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