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방채 및 민간투자사업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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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방채 및 민간투자사업 바로 알자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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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으로 익산시의 실질적 채무액은 3,662억원 정도이며, 해당 채무액은 2034년까지 매년 평균 174억원 정도를 상환하게 되기 때문에 익산시 재정에는 커다란 부담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지방채 차입과 민간자본을 통하여 추진된 사업들이 익산시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추진해야 될 사업이라고 한다.

해당 사업들이 익산시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특정 계층에서 익산시의 실질채무의 양적인 측면만을 보고 전라북도 14개 자치단체 중에서 실질채무액이 많고 채무비율이 가장 높다고 큰소리로 마치 큰일이 일어난 것처럼 여론을 형성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하여 상당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익산시 기획행정국(국장 김용범)은  이러한 피상적 접근이 매우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익산시에서 그동안 지방채 차입과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추진한 사업들이 익산시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하여 생산적인채무로  BTL , BTO 사업으로 부채가증가했지만 삼기 , 낭산 산업단지 조성으로 조기에 2016년 까지 조기에 상환하겠다고했다 , ,반드시 익산시에 필요한 사업이며, 오히려 장래를 내다본 발 빠른 추진으로 사업비 절감은 물론 익산시의 발전을 앞당기는 귀중한 결단이었다고 한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우려들이 자치단체별 각기 다른 상황 및 실질적 내용 측면이 제대로 고려되지 못한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한편 ,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나친 우려와 비판보다는 익산시의 명운을 건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달성되어 익산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계층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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