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이웃사랑 나눔 온도 100℃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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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웃사랑 나눔 온도 100℃ 넘어섰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1.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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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6일부터 시작한 나눔 캠페인 성금 초과 달성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의 온도계가 목표한 수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이웃돕기 모금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까지 모금운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28일 현재 당초의 자율 목표액인 1억4100만원 보다 123만6000원을 초과 1억4223만6000원을 모금했다.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도내 방송국, 신문사 등 10개 기관 및 언론기관을 통해 접수받았다.

군은 그동안 군 홈페이지(www.buan.go.kr)와 언론매체, 포스터, 리플릿, 현수막 등 홍보물을 통한 성금모금 참여를 홍보했다. 특히 군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이 적극 참여하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군 관계자는 “나눔은 행복의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 당부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부안 실현을 위한 기부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 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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