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희망 2013면정 좌담회로 주민과 소통행정 실천
상태바
북면, 희망 2013면정 좌담회로 주민과 소통행정 실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2.06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시정ㆍ면정 현안사업 홍보에 주력


 정읍시 북면(면장 유영호)에서는 농한기를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35개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모색과 시정홍보를 위한 「희망 2013 면정 좌담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해 면정을 위해 애써준 주민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시정과 면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을 이끌어 2013년에는 새롭게 성장해 희망이 넘치고 잘사는 고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를 통해 정읍고모네장터 활성화, 체납 지방세 납부와 주민숙원사업, 변경된 2013년 노인복지 시책 등 면정 주요 현안사업을 민생 현장 가까이에서 주민들과 대화해 행정에 대한 주민의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주민과 행정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특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인 서울장학숙 건립과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장 건립, 정읍사랑 3대 운동 등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영호 북면장은 “ 좌담회에서 건의된 주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총력을 기울여 해결해 나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좌담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선진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