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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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2.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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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한돈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지부장 김도술)에서는 지난 6일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써달라며 1천500만원상당의 돼지고기 144박스(2,304kg)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김지부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내에서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정읍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한국 SGI (정읍권장 김규혁 )에서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200포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김규혁 권장은 “중?고등학생들이 1월 바자회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이번 성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된 성품을 기탁자의 뜻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정읍시 한우협회(회장 한양수)에서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정읍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시설, 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한우 500kg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한양수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된 성품을 정읍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55개 단체에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상두산업 권순태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저소득층 등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0(10kg 기준)포를 전달했다.

○…정읍시 옹동면 태산영농조합법인 이영규대표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복지대상자 20세대에 현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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