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젼세라믹, 보안교회,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등
계사년의 설을 맞아 부안군 보안면의 기업, 교회,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어려운 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계층 160여 가구에 쌀, 가래떡 등을 나눠 훈훈한 명절을 맞게 됐다.
주)비젼세라믹(대표 김광문)는 쌀 20Kg 50포(230만원 상당)를 생활이 힘든 청소년 및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고, 보안교회(목사 정진묵)도 50만원을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또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조민옥)는 김, 가래떡, 만두 등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6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한돈협회에서도 돼지고기 40Kg을 17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철 보안면장은 따뜻한 마음의 정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때 도와줘서 외로운 이들에게 희망을 드린 것 같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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