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노상길)은 6일 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애육원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로, 격려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 및 학교폭력을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상길 지청장님은 특강시간에서 항상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며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끈기있게 도전하며 포기를 모르는 사람,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말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나서며,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그래서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는 사람,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남을 비난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눈을 감을줄 아는 사람, 차가운 사람이 아닌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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