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精 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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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精 나눔 행사 펼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2.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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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회원 30여명은 지닌 26일 저녁 경찰서 식당에서 지역 치안유지로 노고가 많은 전·의경들을 위문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윤서진 대원 등 2명을 축하해 주며,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원들과 함께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자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정병권 서장은 “훈련과 근무로 고생한 전·의경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전국 최고의 활동 역량을 보유한 전·의경 어머니회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1999년 전국 최초 결성되어 14년 동안 전·의경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과 건강한 군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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