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 단과대학 및 부속기관장 임명
상태바
전북대, 신임 단과대학 및 부속기관장 임명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04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가 지난 1일자로 새 임기를 수행할 단과대학장 및 부속기관장, 보직교수 등을 임명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4일 임명장을 받은 보직교수는 고성희 간호대학장(간호학과)을 비롯해 고규진 인문대학장(독어독문과), 김영정 기초교양교육원장(사회학과), 장준갑 신문방송사주간(사학과), 전광호 국제교류부처장(국제학부) 등 5명.

고성희 신임 간호대학장은 1982년부터 간호대 교수로 재직하며 중국연변대학 국외연구파견 교수, 간호학과장 등을 지냈다.
고규진 신임 인문대학장은 1991년부터 인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독어독문학과장, 인문학연구소장, 생활관 부관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김영정 신임 기초교양교육원장은 1983년부터 사회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과학연구소장, 행정대학원장, 사회대학장, ACE사업 추진단장, 본부 교무처장 등을 지냈다.
장준갑 신임 신문방송사주간은 2010년부터 인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정치사와 역사학개론 등을 맡고 있다.
전광호 신임 국제교류부처장은 국제정치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신설된 국제학부 교수에 임용됐으며, 국제협력본부 국제교류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