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투어, 군산관광의 재미와 매력을 더해
군산시가 올해로 3년째를 맞아 군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체계적으로 답사하면서 군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군산관광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 군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군산관광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
군산관광 스탬프투어는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또는 문화명소로 구성된 투어코스를 방문하고, 각 장소에서 방문확인 도장을 받는 것이다.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광마인드 제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됐다.
또한 스탬프 투어 책자는 관광진흥과, 군산관광안내소, 진포관광안내소, 은파관광안내소, 새만금관광안내소의 5개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올해 10월 말까지 관광명소 12개소를 모두 답사하고 스탬프를 찍는 관광객에 대하여 연말에 군산관광 명예 홍보요원 위촉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관광 스탬프투어로 군산시 관광명소를 체계적으로 답사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군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제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시키는데도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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