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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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3.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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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가 평서 사이가 좋지 않던 피해자를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과도로 피해자의 가슴 등을 찌르는 등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하고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이모씨(남, 71세)는 평소 군산에서 석도를 오가는 속칭 보따리상으로, 같은 보따리상인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히고 피해자에게 폭행을 당한대해 분노해 지난 5일 군산시 소룡동소재 국제여객선 터미널 1층 대합실내에서 피해자 김모씨(남, 63세)와 여객선 승선문제로 시비가 일자 자신의 가방속에 보관하고 있던 과도를 꺼내 가슴부위, 머리, 외손하박부위를 상해한 혐의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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