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13년 신학기 학교 폭력 예방 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2013년 신학기를 맞이하면 학교 내 학생들이 서열을 정하려고 하는 것과 학급내 학생들을 제압하려는 습성 때문에 폭력이 우려되는 시기로 고창경찰서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 2명과 우수강사 콘테스트에 선발된 3명이 초?중?고 학교별 범죄예방교실을 3월 7일부터 성송초등학교를 필두로 일제 실시 한다
이날 처음 실시한 강진원 경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눈높에 맞추어 학교폭력유형,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 피해 학생의 아픔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 교감되는 강의를 펼쳤다. 이어 강진원 경사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자녀처럼 여기며 1시간 동안 대화하며 학교폭력에 대해 설명해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범죄예방교실을 지켜보던 학교 선생님들도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시 한번 강의를 부탁하였다
조기준 경찰서장은 올 한해 학교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직원들에게 자신의 자식처럼 아끼며 범죄예방교실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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