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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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3.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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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는 11일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요사업장 민생투어에 나섰다.

 

평소 업무 추진에 있어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간부회의에서 강조하며 사업 착수에서 마무리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면 사전에 문제점을 찾아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군수는 고창~성송간 국도 확포장 공사,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등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 시행사업과 무장읍성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장 등 4개소에 대해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 격려와 주민의견 수렴으로 사업 기간 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민선5기 주요 역점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동안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와 주요 사업장을 우선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12일 이후 흥덕면을 시작으로 광범위한 민생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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