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내사랑꿈나무 제 5대이사장에 거북개발대표 배용헌(62)씨가 선출됐다.
이에앞서 지난 14일 사)전북내사랑꿈나무는 대의원총회를 개최, 사무총장에 박병익씨 감사에 박희순씨와 한웅씨를 선출했다.

오는 26일 취임식을 갖는 배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진군하게 된다.
배이사장은 그동안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익산지부장으로 활동 하면서 익산지역 다문화가정에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2백만원씩 전달 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익산경찰서행정발전위원장과 국제라이온스전북지구 부총재등을 지냈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26일 전라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윤복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