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 !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기 위한 대화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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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기 위한 대화의 자리 마련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3.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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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은 18일 한국지엠 군산공장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군산시장,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 한국지엠 군산공장 1차 협력업체 대표 등이 지난주 13일 GM의 글로벌 우수 부품업체 선정에 한국 업체가 19개사로 20%이상을 차지하고 그 중 군산 업체가 3곳이 선정되는 등 군산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길을 찾고자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GM의 신규 투자계획에 따른 새로운 생산방식은 협력업체에게도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판단 된다”며“ 현재 한국의 부품업체가 GM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에 따른 긴밀한 대응자세와 경쟁력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을 이끄는 오너의 마음으로 군산시민을 사랑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11,000여 명의 종사자와 함께 기업이 더욱 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흭이다./군산=홍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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