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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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3.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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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은 지난 19일 겨울철 묵은때를 걷어내고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고자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추진하였다.

  이날은 운주면 직원, 주민, 유관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신동 주민까지 동참하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선천 일대의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운주면은 이와 연계하여 15일부터 29일까지 특별청소기간으로 정하고 25개 마을에 대하여 이장, 부녀회장의 주도하에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환 운주면장은 “겨울동안 쌓여있는 쓰레기를 일제수거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운주면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29일까지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며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환경정화는 물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하는 등 성숙된 생활문화의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성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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