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이 부진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학교관리직 및 담당교원 워크숍에 도내 학력향상형 창의경영·선도·잔류·연장 및 희망학교 등 30개교 총 60명의 담당자들이 연수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의경영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전북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 향상에 대한 우려를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최소화를 통해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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