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이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청 김용진재난안전관리과 복구지원담당은 지난 21일 (사)애향운동본부를 찾아 최근 모친상 부의금 중 200만원을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김용진 담당은 “지난 애사시 찾아주신 분들의 격려와 위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읍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장학숙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시립정읍사국악단장 왕기석씨도 지난 25일 정읍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숙건립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사)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