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은 교통무질서 주요법규위반 행위인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방향지시등 미작동 운전자에 대해 교통 및 지역경찰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연중단속에 들어갔다.
    특히 일부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의식 저하 및 교통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양심적인 운전자만 피해를 보는 후진적 교통문화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및 플래카드를 게첨 운전자들의 법규준수 참여를 독려해 왔다.
  강서장은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사고를 야기한 운전자가 아무런 죄의식없이 당당하고, 양심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선량한 주민이 피해를 봐서는 않된다며 중점단속을 통해 교통무질서 행위를 뿌리뽑으라고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