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청 토목직 공무원 모임인 정토회(회장 한양수)에서 지난 9일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를 방문, 서울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양수회장(도시과장)은 “서울장학숙 건립을 지지하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것을 기탁했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와 인재양성은 곧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인 만큼 앞으로도 서울장학숙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욱애향운동본부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서울장학숙 건립에 관심을 애정을 갖고 지지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서울장학숙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