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적! 남원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83회 춘향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11일 오전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대식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은 안내, 문화봉사, 사이버홍보, 장애인봉사, 교통?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로 팀이 구성되어 제83회 춘향제 기간동안 자원봉사의 자부심과 긍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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