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5’슈퍼 캐스팅 투어 한일장신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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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시즌5’슈퍼 캐스팅 투어 한일장신대서 열려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4.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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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5 예선 오디션이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열린다.
한일장신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한일장신대 진리관 명성연주홀에서 ‘슈퍼스타K 5’ 슈퍼 캐스팅투어가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2차 지역예선중 하나인 ‘슈퍼스타 K5 - 슈퍼 캐스팅 투어’ 행사는 숨어있는 인재 발굴 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진이 실용음악과가 있는 전국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슈퍼 캐스팅 투어에서 합격하면 가수 이승철 등 심사위원을 만날 수 있는 3차예선으로 직행하게 된다.
한일장신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미 ARS나 UCC로 지원한 참가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또 참가자는 악보나 MR 준비 없이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출전 가능하다.
노래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가 가능하면 악기를 지참해 연주해도 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5일 오후 5시까지 음악학부 조교실로 신청하면 된다.
실용음악과 김상이 교수는 “끼가 넘치고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우리대학 실용음악과 학생 뿐만 아니라 실력있는 타 학과 재학생들도 도전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우리나라에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음악프로그램으로, 우승상금 5억원, 시청률 공중파 포함 동시간대 1위, 시청 점유율 1위, 한국 케이블 방송사상 최고시청률은 21.2%를 기록해 대한민국 히트상품 2위(삼성경제연구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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