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미꾸리 양식장 찾아 한마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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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미꾸리 양식장 찾아 한마음 봉사활동
  • 김동주
  • 승인 2013.04.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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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직원 40명이 지난 12일 지난해 폭설 피해를 입은 양식 농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추어산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미꾸리 양식장을 찾아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가 극심해 자체복구 능력이 부족한 3농가를 대상으로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가별 3개조로 복구조로 편성해 파손된 파이프 및 방조망과 와이어 시설을 장비와 인력을 동원, 철거한 후 복구 가능한 파이프는 정형 작업을 통해 복구하고 찢어진 와이어 및 방조망을 보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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