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송일섭)은 방과 후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특기·적성 신장을 위해 방송댄스, 바둑, 바이올린, 난타, 컴퓨터, 만화그리기, 도자기공예, 미술, 배드민턴 등 9개의 강좌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본 재료를 제공하는 이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16:00-17:40, 방학기간 제외)마다 실시되며, 오는 11월 28일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결원이 있을 경우 추가 모집을 하며 전화 문의 후 학부모가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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