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안전영농 무재해 풍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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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안전영농 무재해 풍년기원제 개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4.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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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는 18일 풍년농사 및 안전영농 기원을 위한 행사가 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0주년 기념탑에서 유관기관장, 운영대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한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및 농업기반시설의 무재해 관리를 위한 헌화를 시작으로 농어촌공사의 효시인 미룡저수지에서 부터 금년영농이 시작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모덕래 지사장은 “국가 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써 과학적이고 친 환경적으로 수질개선 및 관리 체계를 새롭게 확립하여, 국가 수자원 보전과 청정 농어촌 용수 공급으로 농어업인 그리고 지역주민과 물 관리 거버넌스 체제를 강화 하여 무재해로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군산지사는 금년도 영농급수를 위한 관내 농업기반시설 155개소(저수지 25개소, 양배수장 122개소, 관정 8개소)를 점검·완료했으며 18일 현재 관내 저수율은 85.6%으로써 수혜면적 11,654ha, 용수이용자 15,000여명에게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차질 없는 농업용수 공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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