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농촌지도자회 농약제조회사 현장탐방
상태바
신평면 농촌지도자회 농약제조회사 현장탐방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5.01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구광역시 (주)경농 -

 임실군 신평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삼랑)회원 40여명은 지난30일 선진영농과 농가의 소득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농약제조회사인 주식회사 경농을 다녀왔다.

 

오늘 행사를 추진한 이삼랑 농촌지도자회장은 “예전의 먹고 즐기는 외유성 관광보다는 농업이 주업인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농약제조회사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하여 미작농을 비롯하여 원예농가에서도 농약의 중요성을 알고 적기에 적정량을 사용하여 토양오염으로 인한 환경도 살리고 풍년농사의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승 신평면장은 “우리 면민들도 이젠 글로별 시대에 맞게 생각이 있어 행정에서도 농가를 위해 농업기반구축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하였다.

 

신평면은 호암뜰과 대리뜰을 비롯하여 가덕지구, 탑곡지구, 덕암지구 등이 소재하고 있어 인구대비 경지면적이 타 지역에 비해 넓어 농약의 소비량도 그에 비례하여 많기 때문에 친환경농업을 위해서는 농약의 적정한 사용이 중요시되는 지역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