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지역주민과 협력치안 4대악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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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지역주민과 협력치안 4대악 척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5.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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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 적성파출소(소장 허종채)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반드시 척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협력치안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5일부터 지역 주민과 공감치안을 확보하기 위해??4대 사회악 척결 순창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4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1,400여 세대와 차량?트랙터 등 농기계 300여대에 순차적으로 부착,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지금이야말로 4대 사회악 척결 및 법질서 의식을 확립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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