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원, ‘덕진희망만들기 8+5사업’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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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원, ‘덕진희망만들기 8+5사업’ 발표회 개최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3.05.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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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민주통합당 전주 덕진)의원은 10일, 안골노인복지회관에서 시민 대상으로 ‘덕진희망만들기 8+5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성주의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13명의 시도의원들이 개별에 대해 설명 한 후 참여한 시민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각 사업의 핵심과제 및 로드맵, 추진운영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덕진희망만들기 8+5사업’은 지난해 11월 16일 전주시와 정책협의를 통해 제시했던 6+5사업이 골간을 이루고 있다.
덕진희망만들기사업은 김성주 의원이 단장을, 부단장에는 최진호, 김종철, 양용모, 김종담의원이 그리고 12명의 시도의원은 특별위원회(덕진공원건지산명소화, 버스타기즐거운전주, 사회적경제, 보편복지인프라구축, 작은도서관, 골목길인도설치 주거복지, 생활환경개선, 대학로문화공간조성, 역세권개발, 육지구도시재생, 전통문화클러스터, 살고싶은농촌만들기)의 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각 사업의 성과도출을 위해 핵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여기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등 10여명 규모로 조직됐다.
김 의원은 “시민정치는 지역문제로부터 출발한다. 지역의제가 대한민국 의제가 돼야 한다. 그동안 주민간담회 등을 통하여 시민의견에 귀 기울여 그로부터 정책을 수립했다. 민주당이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실천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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