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윤덕(민주당, 전주 완산갑)의원이 최근 국회방송 출연과 국회보 인터뷰를 통해 전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발간된 ‘국회보 5월호- 길에서 길을 찾다’에서 “전주는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왕조 5백년 역사의 시작점이 된 도시로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1박 2일 일정으로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를 둘러본 뒤 전통한옥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옛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휴식을 가져보라”고 권했다.

취재진과 함께 경기전과 한옥생활체험관, 영화의 거리, 남부시장, 오목대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볼거리를 사진에 담아 소개하기도 했다.
국회방송 ‘국회의원 25시-156회’에서는, ‘맛과 멋의 고장’ 전주를 문화서비스산업의 수도로 만들고자 하는 김 의원의 다양한 노력과 고민이 소개됐다.
 ENG카메라와 함께 몇 주 동안 전주-서울 오가며 밀착 촬영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천년 전주 전통을 기반으로 젊은 전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김윤덕 의원의 행보를 담았다.
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공정한 문화산업의 파수꾼’을 자처하는 김 의원의 다양한 입법 활동과 각종 토론회 활약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지역안배와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의 약자 배려 등 김 의원의 정치철학과 소신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의원이 출연한 국회방송 ‘국회의원 25시’와 국회보 5월호는 국회 홈페이지(www.assembly.go.kr)와 김 의원 홈페이지(http://www.wansa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김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