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숙 건립 위한 「1인 1계좌 갖기운동」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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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숙 건립 위한 「1인 1계좌 갖기운동」 동참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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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인 이장단 2계좌 이상씩 100만원, 입암면 이장협의회 주관 동참 결의대회 가져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서울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신태인읍이장협의회(회장 심하구)는  서울 장학숙 건립 ‘1인 1계좌 갖기운동’에 선도적으로 뜻을 함께 모은 결과, 이장단 49명 전원이 2계좌 이상씩 총 100만원을 모금하여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심하구 신태인읍이장협의회장은 “우리지역의 우수 인재가 수도권의 좋은 학습환경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대한민국의 엘리트로 성장하면 앞으로 고향정읍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므로 서울 장학숙 건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히고 “신태인읍 이장단 전원은 적은 힘이나마 장학숙 건립에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이후에도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관내 49개 마을주민들과 기관?단체 등과 함께 연계하여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신태인읍사무소에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백남종 읍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2계좌씩 총 51만원의 건립기금을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입암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하상익)는 최근 새마을 부녀회(회장 성성자) 및 내장산 프러그 정읍육묘장(대표 최영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는 입암면 이장협의회 50계좌, 새마을부녀회 30계좌, 정읍육묘장 100계좌 등 총 180계좌를 후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장협의회(협의회장 하상익)은 또 12월까지 지속적으로 500계좌를 목표로 지속적인 동참 운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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