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통장협의회(회장 도병주) 회원과, 유진섭시의원, 황대풍 노인회장, 이승훈 주민자치위원, 오명규 체육회장과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명은 대전시 소재 뿌리공원과 부여군 소재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았다.

이번 단합대회는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통장들과 직원, 기관단체 대표와의 친목 도모를 통해 활기찬 동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합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고, 직원들과의 감사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며 서로 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모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통장협의회 도병주회장은 “해설사의 설명을 토대로 우리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와 백제시대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직원 및 기관단체 대표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장희 동장은 “‘통장과 직원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야유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 며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