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과 상호 협력강화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 하였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해양수산부 부활을 계기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정보공유와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내실있게 구축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부활한 해양수산부는 그 시발점으로 6. 10 정부세종청사(중회의실)에서 『지방과 중앙이 하나되어 바다로』 라는 슬로건으로 연안를 소재한 지자체와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쉽 구축 행사를 개최하여 상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새만금사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김제시 1,500어가 3,300여명 어업인의 안타까운 현실을 설명하였고, 해양수산분야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쳤으며, 해양수산부와 수시 업무협의와 정보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 교류를 활성화 하여 다가오는 새만금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침체된 수산업 발전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해양수산부와의 협약 체결은 새만금 지구 연안확보의 숙제를 안고 있는 김제시에게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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