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유휴농지 1,200㎡에 사랑의 고구마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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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 유휴농지 1,200㎡에 사랑의 고구마 식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6.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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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사무소는 지난달 1차 식재에 이어 지난 10일 유휴토지 약 1천200㎡에 고구마를 식재했다.
 이번 고구마 식재는 북면사무소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수확 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과 출향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북면사무소에서는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온정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작물을 가꾸고, 이러한 사랑나눔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면사무소는 겨울철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을 위해 9월경 배추도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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