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올해 안 착공
상태바
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올해 안 착공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6.16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 사옥이 군산시 옥산면에 새롭게 신축된다.

군산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지매입에 이어 5월 16일 본사 경영위원회에서 승인 의결돼 현재 첨단기술사업처에서 실시설계가 9월중 완료되면 10월부터 공사 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지사가 들어설 신축사옥은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1-5번지에 부지면적 5천104㎡(1천544평)이며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총64억여 원이 소요 된다

모덕래 군산지사장은 “그동안 청사신축 조기 발주를 위해 지사에서 T/F팀을 구성해 문동신 군산시장에게 청사신축 이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며 “예산확보와 세부설계 등 지속적인 본사 방문추진으로 올해 안 청사신축이 원만하게 이루어 졌다” 고 말했다.

 

 

 


주요기사